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을 비롯한 충남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CPTPP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주최로 5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CPTPP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범도민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대표자들이 정부에 CPTPP 가입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충남운동본부는 “CPTPP 가입은 농축수산업 및 국가 식량주권, 검역주권 포기 선언이며 국민 건강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한다”며 범도민서명운동에 전 도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대표자들부터 서명에 들어간 충남운동본부는 전 도민의 힘을 합쳐 CPTPP 가입 저지 운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이장단 및 어촌계장 선언운동도 조직하기로 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을 비롯한 충남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CPTPP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주최로 5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CPTPP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범도민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이진구 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표자들부터 서명에 들어간 충남운동본부는 전 도민의 힘을 합쳐 CPTPP 가입 저지 운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이장단 및 어촌계장 선언운동도 조직하기로 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을 비롯한 충남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CPTPP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주최로 5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CPTPP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범도민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대표자들이 정부에 CPTPP 가입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충남운동본부는 “CPTPP 가입은 농축수산업 및 국가 식량주권, 검역주권 포기 선언이며 국민 건강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한다”며 범도민서명운동에 전 도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대표자들부터 서명에 들어간 충남운동본부는 전 도민의 힘을 합쳐 CPTPP 가입 저지 운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이장단 및 어촌계장 선언운동도 조직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