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예정된 27일 오전 강원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논에서 한 여성농민이 오락가락 내리는 비를 맞으며 피를 제거하고 있다. 올해 나이가 여든아홉이라고 밝힌 농민은 “고생하는 농민들 쌀값 좀 잘 주라고 농협에 꼭 전해달라”며 신신당부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예정된 27일 오전 강원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논에서 한 여성농민이 오락가락 내리는 비를 맞으며 피를 제거하고 있다. 올해 나이가 여든아홉이라고 밝힌 농민은 “고생하는 농민들 쌀값 좀 잘 주라고 농협에 꼭 전해달라”며 신신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