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 심상치 않아 ... 3차 시장격리 시행해야”

  • 입력 2022.06.27 16:0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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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기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4만5,534원(20kg)으로 수확기(5만3,535원)보다 14.9% 하락(통계청 발표)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농민단체 대표들이 ‘쌀값 하락 대책 마련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경기 쌀값 하락은 2022년산 쌀값 형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3차 쌀 시장격리 시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6월 15일 기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4만5,534원(20kg)으로 수확기(5만3,535원)보다 14.9% 하락(통계청 발표)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농민단체 대표들이 ‘쌀값 하락 대책 마련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경기 쌀값 하락은 2022년산 쌀값 형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3차 쌀 시장격리 시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6월 15일 기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4만5,534원(20kg)으로 수확기(5만3,535원)보다 14.9% 하락(통계청 발표)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농민단체 대표들이 ‘쌀값 하락 대책 마련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경기 쌀값 하락은 2022년산 쌀값 형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3차 쌀 시장격리 시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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