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작년 추석 즈음 베고 나뒀다가 (올해) 처음 베는겨. 영양부추여. 솔부추라고도 하고. 아직은 수확 초기라 가격이 괜찮아. 한 관(약 4kg)에 만원 정도니까. 이것도 일반부추 가격이 좋아야 좋지. 안 그럼 이것도 안 나와. 저 밑에서부터 베고 올라오는데 한 번 베면 20일 넘게 키워야 다시 베. 이게 작년 묵은 싹이라 크는 게 좀 더뎌. 친환경이라 톱밥도 깔고 발효시킨 퇴비도 주는데 이건 거의 물로 키우는겨.”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작년 추석 즈음 베고 나뒀다가 (올해) 처음 베는겨. 영양부추여. 솔부추라고도 하고. 아직은 수확 초기라 가격이 괜찮아. 한 관(약 4kg)에 만원 정도니까. 이것도 일반부추 가격이 좋아야 좋지. 안 그럼 이것도 안 나와. 저 밑에서부터 베고 올라오는데 한 번 베면 20일 넘게 키워야 다시 베. 이게 작년 묵은 싹이라 크는 게 좀 더뎌. 친환경이라 톱밥도 깔고 발효시킨 퇴비도 주는데 이건 거의 물로 키우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