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대동 창립 75주년 맞아 기념 엠블럼 공개

심벌마크 ‘철우’ 모티브로 제작

공식 블로그 통해 이벤트 진행

  • 입력 2022.06.24 09:34
  • 기자명 장수지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 창립 75주년 기념 엠블럼. 대동 제공
대동 창립 75주년 기념 엠블럼. 대동 제공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고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에 따르면 지난 1947년 경남 진주에서 ‘농업 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의 기치로 설립한 대동은 1960~1970년대 경운기·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을 국내 최초로 보급하며 대한민국의 농업 기계화를 선도했고, 1980년대부터는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세계 70여개국 수출을 통해 약 1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농기계 회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100년 역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을 목표로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3대 미래 사업을 빠르게 추진 중이다.

대동이 이번에 공개한 75주년 기념 엠블럼은 대동의 심벌 마크와 C.I(기업 통합 이미지) 컬러인 ‘레드’와 ‘퓨처그린’을 활용해 제작했다. 엠블럼의 숫자 7은 농업과 농기계를 상징하는 대동의 심벌마크, ‘철우’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국내 농업 기계화를 선도한 기업으로써의 전통성을 드러냈다. 또 숫자 5는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바퀴를 표현했으며, 대지와 길을 나타내는 곡선과 직선 위에 올려 새로운 미래 개척에 대한 대동의 의지를 담았다. 대동의 75주년 기념 엠블럼은 2022년 한 해 동안 홈페이지와 명함, 인쇄광고물, 각종 기념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75주년 기념 응원 댓글 이벤트는 대동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보고 댓글로 대동 75년 역사 속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성과와 미래농업 100년 기업 도약에 힘이 될 응원 문구를 남기면 된다. 대동은 이벤트 종료 후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대동 관계자는 “창립 75주년은 고객의 사랑과 대동의 임직원·대리점주를 비롯한 파트너사들이 노력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라며 “미래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역사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대동이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 제공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대동이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 제공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