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98

서복석(69, 경남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 입력 2022.06.19 19:5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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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기 전에 논을 평평하게 골라야 되거든요. 그 작업 합니다. 거의 끝났어요. 모내기는 기계가 고장나서 (수리) 보냈는데 고쳐 갖고 오면 내일이나 모래쯤 하게 되예. 추석 안에 내는 건 (모내기가) 이미 다 끝났고 여긴 중만생 숭구려고요. 여기 다랑논 세 조각이 700평, 저 윗논이 한 500평 돼요. 마지기로 셈하면 올핸 15마지기 정도 농사지어요. 농사는 태어나서 (여기에) 계속 있었으니깐 오래됐지예.”
“모심기 전에 논을 평평하게 골라야 되거든요. 그 작업 합니다. 거의 끝났어요. 모내기는 기계가 고장나서 (수리) 보냈는데 고쳐 갖고 오면 내일이나 모래쯤 하게 되예. 추석 안에 내는 건 (모내기가) 이미 다 끝났고 여긴 중만생 숭구려고요. 여기 다랑논 세 조각이 700평, 저 윗논이 한 500평 돼요. 마지기로 셈하면 올핸 15마지기 정도 농사지어요. 농사는 태어나서 (여기에) 계속 있었으니깐 오래됐지예.”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모심기 전에 논을 평평하게 골라야 되거든요. 그 작업 합니다. 거의 끝났어요. 모내기는 기계가 고장나서 (수리) 보냈는데 고쳐 갖고 오면 내일이나 모래쯤 하게 되예. 추석 안에 내는 건 (모내기가) 이미 다 끝났고 여긴 중만생 숭구려고요. 여기 다랑논 세 조각이 700평, 저 윗논이 한 500평 돼요. 마지기로 셈하면 올핸 15마지기 정도 농사지어요. 농사는 태어나서 (여기에) 계속 있었으니깐 오래됐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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