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5일 강원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의 한 옥수수밭에서 경양수(81)씨가 옥수수 모종이 말라 죽은 자리에 새로운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경씨는 “모종 좋은 걸 물 주면서 심었는데도 밭이 가물어서 그런지 모종이 약해지고 말라 죽는다”며 “해마다 봄가뭄이 조금씩 있었지만 올해는 유난히 심한 것 같다. 농사짓기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5일 강원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의 한 옥수수밭에서 경양수(81)씨가 옥수수 모종이 말라 죽은 자리에 새로운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경씨는 “모종 좋은 걸 물 주면서 심었는데도 밭이 가물어서 그런지 모종이 약해지고 말라 죽는다”며 “해마다 봄가뭄이 조금씩 있었지만 올해는 유난히 심한 것 같다. 농사짓기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