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 마늘은 차고도 넘치는데…

  • 입력 2022.06.05 20:00
  • 수정 2022.06.05 20:2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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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가들이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도개리 들녘에서 한 여성농민이 마늘을 캐던 중 지나가는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올해 약 3,000평 마늘농사에 나선 여성농민은 “내일 수확 일손을 맞췄지만 18만원에 달하는 인건비에 원래 계획했던 인원의 절반밖에 부르지 못했다”며 씁쓸해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가들이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도개리 들녘에서 한 여성농민이 마늘을 캐던 중 지나가는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올해 약 3,000평 마늘농사에 나선 여성농민은 “내일 수확 일손을 맞췄지만 18만원에 달하는 인건비에 원래 계획했던 인원의 절반밖에 부르지 못했다”며 씁쓸해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가들이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도개리 들녘에서 한 여성농민이 마늘을 캐던 중 지나가는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올해 약 3,000평 마늘농사에 나선 여성농민은 “내일 수확 일손을 맞췄지만 18만원에 달하는 인건비에 원래 계획했던 인원의 절반밖에 부르지 못했다”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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