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96

강석기(75,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 입력 2022.06.05 20:0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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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직접 육묘해서 나왔어. 음력 정월(대보름)에 파종했으니 3개월 좀 넘게 키웠지. 청양 아니고 일반 고추여. 1,000평 심는데 모종으로 치면 한 9,000개 되려나. 저녁에 비가 온다고 그래서 (심으러) 나왔는데 와 봐야 알지. 그동안 워낙 가물었으니까. 이것도 물을 주면서 심어야 돼. 요새 인건비도 비싸고 우리끼리 이렇게 심어. 농민들한테 좋은 내용 좀 많이 써 줘.”
“하우스에서 직접 육묘해서 나왔어. 음력 정월(대보름)에 파종했으니 3개월 좀 넘게 키웠지. 청양 아니고 일반 고추여. 1,000평 심는데 모종으로 치면 한 9,000개 되려나. 저녁에 비가 온다고 그래서 (심으러) 나왔는데 와 봐야 알지. 그동안 워낙 가물었으니까. 이것도 물을 주면서 심어야 돼. 요새 인건비도 비싸고 우리끼리 이렇게 심어. 농민들한테 좋은 내용 좀 많이 써 줘.”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하우스에서 직접 육묘해서 나왔어. 음력 정월(대보름)에 파종했으니 3개월 좀 넘게 키웠지. 청양 아니고 일반 고추여. 1,000평 심는데 모종으로 치면 한 9,000개 되려나. 저녁에 비가 온다고 그래서 (심으러) 나왔는데 와 봐야 알지. 그동안 워낙 가물었으니까. 이것도 물을 주면서 심어야 돼. 요새 인건비도 비싸고 우리끼리 이렇게 심어. 농민들한테 좋은 내용 좀 많이 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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