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속되는 봄 가뭄에 한낮의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지난 24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에서 한 농민이 고추 모종을 심기 전 관수 작업을 해 놓은 밭에 물이 제대로 공급되는지 확인하고 있다. 20여 년째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은 "지금껏 여러 번 봄 가뭄이 있었지만 올해는 유난히 심한 것 같다"며 "비가 제대로 몇 차례는 와야 해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속되는 봄 가뭄에 한낮의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지난 24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에서 한 농민이 고추 모종을 심기 전 관수 작업을 해 놓은 밭에 물이 제대로 공급되는지 확인하고 있다. 20여 년째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은 "지금껏 여러 번 봄 가뭄이 있었지만 올해는 유난히 심한 것 같다"며 "비가 제대로 몇 차례는 와야 해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