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풍경&걱정.
어느 농부인지 땅콩밭 풀 나지 마라고 현수막을 가져다 잘 덮어놓았다.
언젠가는 대선 현수막을 죄다 걷어다 울타리를 대신한 곳도 있었는데 지날 때마다 대선의 추억이 아른거렸던 적이.
저 많은 현수막이 땅콩 수확이 끝나면 흙이 묻은 채로 버려질 것이 분명한데 걱정이 앞서는 것은 오지랖이겠지요.
아무튼 저 농부 대단한 노력에 일단 박수.
기발한 풍경&걱정.
어느 농부인지 땅콩밭 풀 나지 마라고 현수막을 가져다 잘 덮어놓았다.
언젠가는 대선 현수막을 죄다 걷어다 울타리를 대신한 곳도 있었는데 지날 때마다 대선의 추억이 아른거렸던 적이.
저 많은 현수막이 땅콩 수확이 끝나면 흙이 묻은 채로 버려질 것이 분명한데 걱정이 앞서는 것은 오지랖이겠지요.
아무튼 저 농부 대단한 노력에 일단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