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올해는 좀 일찍 심으러 나왔어. 땅콩이여. 내일 비도 온다카고 두릅도 따야한께 서둘렀지. 두릅 아니면 좀 천천히 심어도 되는디 이렇게 날이 따뜻하면 막 올라온께. 울 동네 양반들한테 일 좀 해달라고 부탁했지. 외국(인력)은 13만원 넘게 줘도 돈 받은 만큼 일을 해주면 좋은디 그렇지 못한께. 일이 안 돼. 촌에 노인네들만 있어도 저 양반들 없으면 농사짓기 힘들어. 정말이여. 땅콩은 (파종 후) 120일 정도면 캐. 8월에 한 번 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해는 좀 일찍 심으러 나왔어. 땅콩이여. 내일 비도 온다카고 두릅도 따야한께 서둘렀지. 두릅 아니면 좀 천천히 심어도 되는디 이렇게 날이 따뜻하면 막 올라온께. 울 동네 양반들한테 일 좀 해달라고 부탁했지. 외국(인력)은 13만원 넘게 줘도 돈 받은 만큼 일을 해주면 좋은디 그렇지 못한께. 일이 안 돼. 촌에 노인네들만 있어도 저 양반들 없으면 농사짓기 힘들어. 정말이여. 땅콩은 (파종 후) 120일 정도면 캐. 8월에 한 번 와.” 키워드 #이땅의농부 한승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올해는 좀 일찍 심으러 나왔어. 땅콩이여. 내일 비도 온다카고 두릅도 따야한께 서둘렀지. 두릅 아니면 좀 천천히 심어도 되는디 이렇게 날이 따뜻하면 막 올라온께. 울 동네 양반들한테 일 좀 해달라고 부탁했지. 외국(인력)은 13만원 넘게 줘도 돈 받은 만큼 일을 해주면 좋은디 그렇지 못한께. 일이 안 돼. 촌에 노인네들만 있어도 저 양반들 없으면 농사짓기 힘들어. 정말이여. 땅콩은 (파종 후) 120일 정도면 캐. 8월에 한 번 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해는 좀 일찍 심으러 나왔어. 땅콩이여. 내일 비도 온다카고 두릅도 따야한께 서둘렀지. 두릅 아니면 좀 천천히 심어도 되는디 이렇게 날이 따뜻하면 막 올라온께. 울 동네 양반들한테 일 좀 해달라고 부탁했지. 외국(인력)은 13만원 넘게 줘도 돈 받은 만큼 일을 해주면 좋은디 그렇지 못한께. 일이 안 돼. 촌에 노인네들만 있어도 저 양반들 없으면 농사짓기 힘들어. 정말이여. 땅콩은 (파종 후) 120일 정도면 캐. 8월에 한 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