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9백명 직원 신규 채용

중앙회, 지역농축협, 자회사 등

  • 입력 2008.09.16 23:1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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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이달 26일 지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중앙회 1백50여명, 지역농·축협 7백20여명, 계열사 30여명 등 총 9백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중앙회와 지역농·축협 계열사가 채용공고(9월23일)와 지원서접수(9월 26∼10월2일) 필기시험(10월26일)을 동시에 실시하며, 중앙회는 전국단위와 지역단위로 나누어 채용하고, 지역농·축협은 각 지역 시군단위로 채용한다. 또 남해화학, 영일케미컬, 농협고려인삼, NH개발 등 계열사는 회사별로 채용한다.

특히 중앙회는 지난해 신용과 경제 IT분야로 구분 채용한데 이어 올해는 신용(IB)분야도 별도로 채용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신용(일반)의 경우 채용인원의 45%를 지역별로 채용한다.

또한 지원자격에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을 실시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1차, 2차) 등을 거쳐 12월중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의 채용규모는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인재 고용창출 차원에서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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