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1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대야리의 한 고추밭에서 이식래(78)씨 부부가 고추 모종을 심은 뒤 비닐로 덮어주기 위해 뼈대를 꽂고 있다. 직접 키운 모종을 밭으로 옮겨 심은 이씨는 “밤에 추워서 서리라도 내리면 모종이 언다. 오늘 내로 비닐을 모두 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1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대야리의 한 고추밭에서 이식래(78)씨 부부가 고추 모종을 심은 뒤 비닐로 덮어주기 위해 뼈대를 꽂고 있다. 직접 키운 모종을 밭으로 옮겨 심은 이씨는 “밤에 추워서 서리라도 내리면 모종이 언다. 오늘 내로 비닐을 모두 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