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농촌] 여러분도 새봄을 드셔보시라

  • 입력 2022.04.10 18:00
  • 기자명 김봉용(전남 구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리산자락에 새순이 틉니다.

늦은 듯 빠른 듯,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덕에 벼락 맞는 수도 있습니다.

된서리에 다 내려앉아 버리기도 하지요.

올해는 아직 된서리는 없지만 지난 겨울 가뭄으로 생산량이 많지 않답니다.

제일 좋은 두릅을 선물 받고 벌써 살짝 데쳐 먹었습니다.

달달한 이 맛. 여러분도 새봄을 드셔보시라.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