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87

윤희경(58, 충북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 입력 2022.03.27 20:3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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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에 (고추)씨앗을 뿌리면 보름에서 20일 사이에 이렇게 커. 그러면 포트에 모종을 옮겨 심어. 이렇게 60일 정도 더 키워야 밭으로 옮겨 심는 겨. 일반고추도 있고, 청양, 오이맛도 있지. 모종 키울 땐 날씨 변덕스러운 게 가장 문제여. 3월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두세 번씩 꼭 있거든. 그럼 이불도 덮어주고 더 추우면 고체연료 같은 거 놓고 불도 피워. 갑자기 더워져도 문제고…. 그래서 모종 관리가 어려운 겨. 수시로 확인해야 돼.” 
“모판에 (고추)씨앗을 뿌리면 보름에서 20일 사이에 이렇게 커. 그러면 포트에 모종을 옮겨 심어. 이렇게 60일 정도 더 키워야 밭으로 옮겨 심는 겨. 일반고추도 있고, 청양, 오이맛도 있지. 모종 키울 땐 날씨 변덕스러운 게 가장 문제여. 3월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두세 번씩 꼭 있거든. 그럼 이불도 덮어주고 더 추우면 고체연료 같은 거 놓고 불도 피워. 갑자기 더워져도 문제고…. 그래서 모종 관리가 어려운 겨. 수시로 확인해야 돼.”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모판에 (고추)씨앗을 뿌리면 보름에서 20일 사이에 이렇게 커. 그러면 포트에 모종을 옮겨 심어. 이렇게 60일 정도 더 키워야 밭으로 옮겨 심는 겨. 일반고추도 있고, 청양, 오이맛도 있지. 모종 키울 땐 날씨 변덕스러운 게 가장 문제여. 3월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두세 번씩 꼭 있거든. 그럼 이불도 덮어주고 더 추우면 고체연료 같은 거 놓고 불도 피워. 갑자기 더워져도 문제고…. 그래서 모종 관리가 어려운 겨. 수시로 확인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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