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밭에 비료 주는 농심 “비 좀 충분히 내렸으면…”

  • 입력 2022.03.09 18:1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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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10도를 오르내리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졌던 지난 8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의 한 마늘밭에서 오희규(60)씨가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확인할 겸 비닐을 걷은 뒤 요소비료를 주고 있다. 오씨는 “흙에 수분이 없어 비닐이 벗겨질 정도로 올겨울이 가물었다”며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는데 충분히 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낮 기온이 10도를 오르내리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졌던 지난 8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의 한 마늘밭에서 오희규(60)씨가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확인할 겸 비닐을 걷은 뒤 요소비료를 주고 있다. 오씨는 “흙에 수분이 없어 비닐이 벗겨질 정도로 올겨울이 가물었다”며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는데 충분히 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낮 기온이 10도를 오르내리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졌던 지난 8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의 한 마늘밭에서 오희규(60)씨가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확인할 겸 비닐을 걷은 뒤 요소비료를 주고 있다. 오씨는 “흙에 수분이 없어 비닐이 벗겨질 정도로 올겨울이 가물었다”며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는데 충분히 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낮 기온이 10도를 오르내리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졌던 지난 8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의 한 마늘밭에서 오희규(60)씨와 가족들이 겨우내 자란 마늘순을 비닐 위로 꺼내올리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한낮 기온이 10도를 오르내리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졌던 지난 8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의 한 마늘밭에서 오희규(60)씨가 겨우내 자란 마늘 순을 확인할 겸 비닐을 걷은 뒤 요소비료를 주고 있다. 오씨는 “흙에 수분이 없어 비닐이 벗겨질 정도로 올겨울이 가물었다”며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는데 충분히 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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