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82 

박광훈(50,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 입력 2022.02.20 19:5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게 원래 브로콜리 딸 때 쓰는 가방인데 (적채를) 이거 메고 자른다고 하면 사람들이 웃어. 작년에 비해 수확량이 많이 줄었지. 날씨 영향이 큰 것 같아. 수확 초기에 날씨가 따뜻해서 병이 좀 왔거든. 노랗게 변하는 게 열병인데 이 때문에 초기에 갈아엎은 밭이 많아. 정상을 100이라 하면 70정도 수확한다고 봐야지. 한 상자에 2만5,000원에서 3만원 정도 하니까 값은 괜찮아.”
“이게 원래 브로콜리 딸 때 쓰는 가방인데 (적채를) 이거 메고 자른다고 하면 사람들이 웃어. 작년에 비해 수확량이 많이 줄었지. 날씨 영향이 큰 것 같아. 수확 초기에 날씨가 따뜻해서 병이 좀 왔거든. 노랗게 변하는 게 열병인데 이 때문에 초기에 갈아엎은 밭이 많아. 정상을 100이라 하면 70정도 수확한다고 봐야지. 한 상자에 2만5,000원에서 3만원 정도 하니까 값은 괜찮아.”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게 원래 브로콜리 딸 때 쓰는 가방인데 (적채를) 이거 메고 자른다고 하면 사람들이 웃어. 작년에 비해 수확량이 많이 줄었지. 날씨 영향이 큰 것 같아. 수확 초기에 날씨가 따뜻해서 병이 좀 왔거든. 노랗게 변하는 게 열병인데 이 때문에 초기에 갈아엎은 밭이 많아. 정상을 100이라 하면 70정도 수확한다고 봐야지. 한 상자에 2만5,000원에서 3만원 정도 하니까 값은 괜찮아.”

키워드
#이땅의농부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