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증대에 매진”

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 개최

  • 입력 2008.09.07 17:09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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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농협이 2일 대회의실에서 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농축산물직거래를 확대시키자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농협(본부장 윤종일)는 2일 경기농협 대회의실에서 지역농협 경제담당 상무와 시군지부 유통담당 팀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을 맞아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직거래 장터 개장을 대폭 늘리고, 대대적인 식품안전관리와 원활한 농식품 공급에 총력 매진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시군별 지자체와 협력하여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지역에 한우와 제수용품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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