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81

김성철(54, 충북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 입력 2022.02.13 20:1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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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도 종류가 여러 가진데 보통 다들 알기 쉽게 백도랑 황도로 나누죠. 이 나무는 천중도로 백도 계열이에요. 당도가 높아서 맛이 더 좋다고 하죠. 부모님이 농사짓던 농장인데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일을 거의 못 하시니까…. 한 200주 정도 돼요. 겨우내 가지를 치는 데 사람 쓰기도 그렇고 일도 많아서 일찍 시작했어요. 아직 비전문가라…. 다리를 좀 다쳐서 일단 손 닿는 데까지만 쳐 내는 중이에요.” 
“복숭아도 종류가 여러 가진데 보통 다들 알기 쉽게 백도랑 황도로 나누죠. 이 나무는 천중도로 백도 계열이에요. 당도가 높아서 맛이 더 좋다고 하죠. 부모님이 농사짓던 농장인데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일을 거의 못 하시니까…. 한 200주 정도 돼요. 겨우내 가지를 치는 데 사람 쓰기도 그렇고 일도 많아서 일찍 시작했어요. 아직 비전문가라…. 다리를 좀 다쳐서 일단 손 닿는 데까지만 쳐 내는 중이에요.”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복숭아도 종류가 여러 가진데 보통 다들 알기 쉽게 백도랑 황도로 나누죠. 이 나무는 천중도로 백도 계열이에요. 당도가 높아서 맛이 더 좋다고 하죠. 부모님이 농사짓던 농장인데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일을 거의 못 하시니까…. 한 200주 정도 돼요. 겨우내 가지를 치는 데 사람 쓰기도 그렇고 일도 많아서 일찍 시작했어요. 아직 비전문가라…. 다리를 좀 다쳐서 일단 손 닿는 데까지만 쳐 내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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