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11∼15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군 소재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 일반인 등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 산악자전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악자전거 학교에서는 청소년반을 비롯하여 여성반, 정규반으로 나누어 총 35시간동안 자전거 기본자세, 응용기술, 안전대책, 독도법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휴양림내 위치한 임도에서 실기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35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각 과정별 성적우수자와 모범참가자에게는 산림청장상도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