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마늘 수확하지만 … “품값 제하면 남는 거 없어”

  • 입력 2022.01.28 11:3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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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잎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밭에서 뽑은 잎마늘을 한 단씩 묶던 농민은 “지난 7월 말에 심어서 수확하는데 품값 제하면 남는 게 없을 정도로 가격이 별로다”며 씁쓸해했다. 
지난 24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잎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밭에서 뽑은 잎마늘을 한 단씩 묶던 농민은 “지난 7월 말에 심어서 수확하는데 품값 제하면 남는 게 없을 정도로 가격이 별로다”며 씁쓸해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4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키운 잎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밭에서 뽑은 잎마늘을 한 단씩 묶던 농민은 “지난 7월 말에 심어서 수확하는데 품값 제하면 남는 게 없을 정도로 가격이 별로다”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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