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여기가 예전엔 바다였어. 그니께 염해 때문에 농사를 지어야 해. 안 그럼 후작이 별로여. 감자농사를 짓고 파이프를 다 빼. 나락을 심어야 되니께. 파이프를 넣다 뺐다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리제. 올해는 다른 때에 비해서 열흘가량 더 늦었어. 땅이 질어서. 비가 많이 왔거든. 어제 심고 풀약 주려고 나왔는데 저쪽 문을 닫아놓으니까 수증기가 많이 올라와. 지열 때문에 안은 따숩고 바깥은 차니까. (씨감자가) 두 줄씩 들어갔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여기가 예전엔 바다였어. 그니께 염해 때문에 농사를 지어야 해. 안 그럼 후작이 별로여. 감자농사를 짓고 파이프를 다 빼. 나락을 심어야 되니께. 파이프를 넣다 뺐다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리제. 올해는 다른 때에 비해서 열흘가량 더 늦었어. 땅이 질어서. 비가 많이 왔거든. 어제 심고 풀약 주려고 나왔는데 저쪽 문을 닫아놓으니까 수증기가 많이 올라와. 지열 때문에 안은 따숩고 바깥은 차니까. (씨감자가) 두 줄씩 들어갔어.” 키워드 #이땅의농부 한승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여기가 예전엔 바다였어. 그니께 염해 때문에 농사를 지어야 해. 안 그럼 후작이 별로여. 감자농사를 짓고 파이프를 다 빼. 나락을 심어야 되니께. 파이프를 넣다 뺐다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리제. 올해는 다른 때에 비해서 열흘가량 더 늦었어. 땅이 질어서. 비가 많이 왔거든. 어제 심고 풀약 주려고 나왔는데 저쪽 문을 닫아놓으니까 수증기가 많이 올라와. 지열 때문에 안은 따숩고 바깥은 차니까. (씨감자가) 두 줄씩 들어갔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여기가 예전엔 바다였어. 그니께 염해 때문에 농사를 지어야 해. 안 그럼 후작이 별로여. 감자농사를 짓고 파이프를 다 빼. 나락을 심어야 되니께. 파이프를 넣다 뺐다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리제. 올해는 다른 때에 비해서 열흘가량 더 늦었어. 땅이 질어서. 비가 많이 왔거든. 어제 심고 풀약 주려고 나왔는데 저쪽 문을 닫아놓으니까 수증기가 많이 올라와. 지열 때문에 안은 따숩고 바깥은 차니까. (씨감자가) 두 줄씩 들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