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넘나드는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1일 충남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조성무(81)씨 부부가 밭고랑마다 비닐을 한 겹 더 덮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조씨는 “한겨울에도 하우스 내 온도가 최소 10도는 유지돼야 국화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넘나드는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1일 충남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조성무(81)씨 부부가 밭고랑마다 비닐을 한 겹 더 덮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조씨는 “한겨울에도 하우스 내 온도가 최소 10도는 유지돼야 국화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