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에 볏짚 갈무리하는 농민들

  • 입력 2022.01.09 21:1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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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날씨가 가장 춥다는 ‘소한’이었던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말린 볏짚을 수거하고 있다. 한우 70여두를 사육 중인 농민은 “논이 수렁논이라 장비가 들오올 수 없어 땅이 얼 때까지 기다렸다 나왔다”며 볏짚은 “소먹이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 년 중 날씨가 가장 춥다는 ‘소한’이었던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말린 볏짚을 수거하고 있다. 한우 70여두를 사육 중인 농민은 “논이 수렁논이라 장비가 들오올 수 없어 땅이 얼 때까지 기다렸다 나왔다”며 볏짚은 “소먹이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일 년 중 날씨가 가장 춥다는 ‘소한’이었던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겨우내 말린 볏짚을 수거하고 있다. 한우 70여두를 사육 중인 농민은 “논이 수렁논이라 장비가 들오올 수 없어 땅이 얼 때까지 기다렸다 나왔다”며 볏짚은 “소먹이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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