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73

마종화(82, 경북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 입력 2021.12.12 21:0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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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면 곡식이 잘 안 돼. 날씨가 안 도와줘서 올해는 (파종이) 좀 늦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들어가네. 인건비도 비싸고 쓸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혼자서 심어. 기계로 심으니까. 마늘 농사지은 지 오래됐지. 안동 방송국에서도 몇 번씩 왔어. 오늘 다는 못해도 (씨마늘) 꺼내 놓은 건 다 심으려고. 올핸 2,000평 가까이 심네.” 
“비가 많이 오면 곡식이 잘 안 돼. 날씨가 안 도와줘서 올해는 (파종이) 좀 늦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들어가네. 인건비도 비싸고 쓸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혼자서 심어. 기계로 심으니까. 마늘 농사지은 지 오래됐지. 안동 방송국에서도 몇 번씩 왔어. 오늘 다는 못해도 (씨마늘) 꺼내 놓은 건 다 심으려고. 올핸 2,000평 가까이 심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비가 많이 오면 곡식이 잘 안 돼. 날씨가 안 도와줘서 올해는 (파종이) 좀 늦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들어가네. 인건비도 비싸고 쓸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혼자서 심어. 기계로 심으니까. 마늘 농사지은 지 오래됐지. 안동 방송국에서도 몇 번씩 왔어. 오늘 다는 못해도 (씨마늘) 꺼내 놓은 건 다 심으려고. 올핸 2,000평 가까이 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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