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협경제지주와 ㈜신세계푸드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인삼 급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신세계푸드의 전국 340여 급식처와 농협경제지주의 우수산지를 활용해 인삼 급식 보편화에 힘을 모으고 △인삼요리 레시피 및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신세계푸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삼 및 특용작물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소비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세계푸드와 농협경제지주가 다양한 형태로 협력을 확대해 보다 큰 시너지를 창출하길 바란다”며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