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다른 집보다 서리를 덜 맞아서 그나마 양이 나오는 편이라. 끝물이기도 하지만 다른 덴 가봐야 (오미자) 없어. 동로면에서만 40% 가까이 줄었다는데…. 서리 때문에 수확이 영 없어. 원래 이렇게 끝까지 달려야 되는데 한두 개씩 달린 게 다여. 따는 거 안 따는 거 다해서 한 6,000평 짓는데 반반씩 나눠서 키워. 지금까지 7톤 정도 땄지. 평년 같으면 10톤은 따야 정상이여. 30% 준거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다른 집보다 서리를 덜 맞아서 그나마 양이 나오는 편이라. 끝물이기도 하지만 다른 덴 가봐야 (오미자) 없어. 동로면에서만 40% 가까이 줄었다는데…. 서리 때문에 수확이 영 없어. 원래 이렇게 끝까지 달려야 되는데 한두 개씩 달린 게 다여. 따는 거 안 따는 거 다해서 한 6,000평 짓는데 반반씩 나눠서 키워. 지금까지 7톤 정도 땄지. 평년 같으면 10톤은 따야 정상이여. 30% 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