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64

길OO(73,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삼풍리)

  • 입력 2021.10.10 19:3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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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홍로만한 게 없어. 색깔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니 괜찮아. 오늘 수확한 건 내일 안동(공판장)으로 싣고 가려고. 안동은 선별하지 않고 바로 낼 수도 있거든. 이거 선별하고 포장하려면 기계도 돌려야 되고 박스 작업도 따로 해야 되니까, 우리(부부)끼리 하기엔 일이 많아. 가격? 바람이야 많이 나오면 좋은데…. 5kg에 3만원 정도만 받으면 좋겠어.”
“명절엔 홍로만한 게 없어. 색깔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니 괜찮아. 오늘 수확한 건 내일 안동(공판장)으로 싣고 가려고. 안동은 선별하지 않고 바로 낼 수도 있거든. 이거 선별하고 포장하려면 기계도 돌려야 되고 박스 작업도 따로 해야 되니까, 우리(부부)끼리 하기엔 일이 많아. 가격? 바람이야 많이 나오면 좋은데…. 5kg에 3만원 정도만 받으면 좋겠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명절엔 홍로만한 게 없어. 색깔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니 괜찮아. 오늘 수확한 건 내일 안동(공판장)으로 싣고 가려고. 안동은 선별하지 않고 바로 낼 수도 있거든. 이거 선별하고 포장하려면 기계도 돌려야 되고 박스 작업도 따로 해야 되니까, 우리(부부)끼리 하기엔 일이 많아. 가격? 바람이야 많이 나오면 좋은데…. 5kg에 3만원 정도만 받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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