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63

신세철(52, 충북 괴산군 연풍면 행촌리)

  • 입력 2021.10.02 08:2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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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김장 시즌인데 그때 맞춰서 쓰려고 심어요. 전부 절임배추용이에요. 괴산이 절임배추로 유명하잖아요. 동네 선배가 같이 해보자고 해서 2,000포기 정도 심고 있어요. 요새 비가 잦아서 괜찮은 날 좀 보다가 나왔는데…. 뭐, 비 맞으면서 심는거죠. 고추농사도 좀 있는데 가을장마가 길어지니깐 탄저(병)가 조금씩 나타나요. 오늘도 아침에 방제를 하고 왔는데 비가 잦으니까 어려움이 좀 있죠.”
“11월부터 김장 시즌인데 그때 맞춰서 쓰려고 심어요. 전부 절임배추용이에요. 괴산이 절임배추로 유명하잖아요. 동네 선배가 같이 해보자고 해서 2,000포기 정도 심고 있어요. 요새 비가 잦아서 괜찮은 날 좀 보다가 나왔는데…. 뭐, 비 맞으면서 심는거죠. 고추농사도 좀 있는데 가을장마가 길어지니깐 탄저(병)가 조금씩 나타나요. 오늘도 아침에 방제를 하고 왔는데 비가 잦으니까 어려움이 좀 있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11월부터 김장 시즌인데 그때 맞춰서 쓰려고 심어요. 전부 절임배추용이에요. 괴산이 절임배추로 유명하잖아요. 동네 선배가 같이 해보자고 해서 2,000포기 정도 심고 있어요. 요새 비가 잦아서 괜찮은 날 좀 보다가 나왔는데…. 뭐, 비 맞으면서 심는거죠. 고추농사도 좀 있는데 가을장마가 길어지니깐 탄저(병)가 조금씩 나타나요. 오늘도 아침에 방제를 하고 왔는데 비가 잦으니까 어려움이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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