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대동, 신규 홈페이지 오픈

제품·서비스 정보 검색 기능 강화해 편의성 향상

비교·구매 가이드 제공 및 셀프 정비 컨텐츠 강화

  • 입력 2021.09.27 10:19
  • 수정 2021.09.27 10:40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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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 신규 홈페이지. 대동 제공
대동 신규 홈페이지. 대동 제공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국내 및 글로벌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 대동이 제시하는 미래농업 비전을 전달하고 고객지원 컨텐츠와 기능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동은 지난해 미래농업 비전 선포 이후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을 미래농업 3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대동공업에서 대동으로 올해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이미지(CI)를 리뉴얼하는 등 ‘농기계 제조기업’에서 고객 중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브랜드를 구축 중이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국내 홈페이지(https://ko.daedong.co.kr/) 역시 △미래를 위한 혁신 △제품 소개 △고객 지원 △100년 대동 △대동스토리 총 5개 메뉴로 구성됐으며, 미래농업 비전을 제시하고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정보와 기능을 쉽고 빠르게 검색·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제품 정보를 담은 ‘제품 소개’ 탭에서는 대동의 모든 농기계를 △등급 △용도 △마력 △기능 등에 따라 손쉽게 분류해 소비자로 하여금 더 쉽게 비교·검색할 수 있게 했다. 다른 비슷한 제품과의 ‘비교하기’ 기능도 추가해 제품별 제원을 보다 쉽게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 지원’ 탭에서는 구매 상담과 할부·대출 안내, 노후 농기계 폐차, 농기계 보험 가입 등의 제품 구매 단계별 가이드도 정리해 초보 농민의 편이성을 높였다. 고객 지원 항목에서는 제품군별 사용기간에 따른 점검 주기를 확인할 수 있고,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된 ‘농기계 자가점검 가이드’와 엔진·유압·전기전자 등 항목별 ‘고장 시 대응 요령’ 영상도 포함돼 있다.

권기재 대동 DT 추진단장은 “대동이 만들고자 하는 미래농업 세상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준비한 끝에 이번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홈페이지 외에도 다양한 SNS 채널로 고객 소통을 강화해 대동에 대한 고객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동은 이번 신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 구석구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대동 국내 홈페이지에 방문해 퀴즈를 풀고 응모하는 방식이며, 총 90명을 추첨해 트랙터 미니어처와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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