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조비, ‘고품질·다수확’ 위한 마늘·양파 비료 추천

  • 입력 2021.08.31 09:05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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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조비가 추천하는 '단한번OK'와 '케이마그칼슘플러스'. 조비 제공
조비가 추천하는 '단한번OK'와 '케이마그칼슘플러스'. 조비 제공

 

㈜조비(대표이사 이승연)가 다가오는 마늘·양파 재배시기에 맞춰 자사 비료 추천에 나섰다.

조비 측 설명에 의하면 완효성 비료와 토양개량제인 뉴트리세이브가 함유돼 차별화된 기능을 자랑하는 '단한번OK'는 성분이 오랫동안 발현되는 완효성 비료를 포함해 시비횟수를 줄일 수 있고 비닐 피복재배 시 웃거름 살포에 대한 불편함도 덜해 노동력과 영농 비용 모두를 절감할 수 있다.

조비 관계자는 “비료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봄철 재생기에도 비료의 효과가 끊어지지 않고 비료 과다 시비로 인한 병해충 발생 및 품질 저하도 예방할 수 있다”라면서 “토양개량제인 뉴트리세이브는 미생물과 부식산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토양개선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뿌리 발육과 착근이 좋아지기 때문에 마늘과 양파의 안정적인 생육과 품질 향상에도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비는 유황과 황산칼리뿐만 아니라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까지 함유한 ‘케이마그칼슘플러스’도 적극 추천했다. 조비 측 설명에 따르면 케이마그칼슘플러스는 황산기반의 천연광물질로 만들어지며,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돼 있는 제품이다. 천연의 광물질을 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작물과 토양에 해가 없으며, 칼슘·마그네슘은 작물의 맛과 향을 높여주고 구 비대에도 효과적이다.

조비 관계자는 덧붙여 “케이마그칼슘플러스는 전체 성분이 서서히 지속적으로 녹아 작물에 흡수되는 특징이 있으며 수용성 칼슘이 들어 있어 칼슘결핍 증상을 줄일 수 있고 꾸준한 칼슘 공급으로 저장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라며 “병해충 면역력 증가에 효과적인 것도 케이마그칼슘플러스의 강점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케이마그칼슘플러스는 유황 48%, 칼슘 17%, 황산칼리 14%, 마그네슘 6% 성분으로 구성되며, 기비와 추비로도 사용 가능하다. 추비 시에는 월동 후 수확 3~4개월 전에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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