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쓸 감자 심어요!”

  • 입력 2021.08.22 19:4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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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병정리의 한 감자밭에서 정순조(67)씨가 내년 봄에 씨감자로 쓸 감자를 파종한 뒤 가래로 두둑을 갈무리하고 있다. 정씨는 “아직 한낮은 일하기에 더워 새벽녘에 나와 일찍 마무리했다”며 “11월이면 수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병정리의 한 감자밭에서 정순조(67)씨가 내년 봄에 씨감자로 쓸 감자를 파종한 뒤 가래로 두둑을 갈무리하고 있다. 정씨는 “아직 한낮은 일하기에 더워 새벽녘에 나와 일찍 마무리했다”며 “11월이면 수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병정리의 한 감자밭에서 정순조(67)씨가 내년 봄에 씨감자로 쓸 감자를 파종한 뒤 가래로 두둑을 갈무리하고 있다. 정씨는 “아직 한낮은 일하기에 더워 새벽녘에 나와 일찍 마무리했다”며 “11월이면 수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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