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56 

이재성(83,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 입력 2021.08.06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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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으로 (농사)지은 지 오래여. 30년 가까이 됐나. 약을 안 치니까 (논둑에) 풀이 많아. 풀을 쳐도 돌아서면 또 풀이여. 그냥 그러려니 해. 논밭 해서 6,000평 정도 짓는데 모두 친환경이여. 논이 건강해야 쌀도 좋고 사람한테도 좋으니까. 비료 주려고 왔는데 (살포기에) 가득 채우면 무거워서 조금씩 나눠서 하느라 늦어. 그래도 힘드네. 모 심고서 처음 주는 겨. 다하면 다른 논에 가야지.”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지 오래여. 30년 가까이 됐나. 약을 안 치니까 (논둑에) 풀이 많아. 풀을 쳐도 돌아서면 또 풀이여. 그냥 그러려니 해. 논밭 해서 6,000평 정도 짓는데 모두 친환경이여. 논이 건강해야 쌀도 좋고 사람한테도 좋으니까. 비료 주려고 왔는데 (살포기에) 가득 채우면 무거워서 조금씩 나눠서 하느라 늦어. 그래도 힘드네. 모 심고서 처음 주는 겨. 다하면 다른 논에 가야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지 오래여. 30년 가까이 됐나. 약을 안 치니까 (논둑에) 풀이 많아. 풀을 쳐도 돌아서면 또 풀이여. 그냥 그러려니 해. 논밭 해서 6,000평 정도 짓는데 모두 친환경이여. 논이 건강해야 쌀도 좋고 사람한테도 좋으니까. 비료 주려고 왔는데 (살포기에) 가득 채우면 무거워서 조금씩 나눠서 하느라 늦어. 그래도 힘드네. 모 심고서 처음 주는 겨. 다하면 다른 논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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