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산림조합중앙회 감사패 받아

임업현안 및 발전 공로 인정

지난 2일 최창호 중앙회장 면담도

  • 입력 2021.07.07 08:53
  • 기자명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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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원재정 기자]

이원택 의원(왼쪽 세번째)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이원택 의원(왼쪽 네번째)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지난 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임업 현안에 귀기울이고 임업 발전에 애써준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서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2일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과 함께 이원택 의원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고 산림과 임업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택 의원이 받은 이날 감사패는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산림과 임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임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마련됐다.

최창호 중앙회장은 이원택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한 ‘공익형 임업직접지불제도’ 도입 등 임업 분야 현안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원택 의원은 산림조합 관계자들에게 산림경영에 관한 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하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애로사항을 전달받고 산림경영지도원 인건비 현실화와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조합 임업금융 활성화 방안 등을 청취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원택 의원이 임업현안 간담회를 했다.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각 지역 산림조합장들이 이원택 의원(왼쪽 두번째)과 임업현안 간담회를 했다.산림조합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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