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 배추 수확하지만 ... "값이 없어요"

  • 입력 2021.07.01 09:3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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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의 한 배추밭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알배기 배추를 수확하며 겉잎을 제거하고 있다. 이날 배추 수확에 나선 농민은 “엊그제 가락시장으로 보낸 배추 한 상자(8kg) 경매가가 6,000원이었다”며 “작년 이맘때보다 거의 반값 수준”이라고 허탈해했다.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의 한 배추밭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알배기 배추를 수확하며 겉잎을 제거하고 있다. 이날 배추 수확에 나선 농민은 “엊그제 가락시장으로 보낸 배추 한 상자(8kg) 경매가가 6,000원이었다”며 “작년 이맘때보다 거의 반값 수준이라 답이 없다”고 허탈해했다.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의 한 배추밭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알배기 배추를 수확하며 겉잎을 제거하고 있다. 이날 배추 수확에 나선 농민은 “엊그제 가락시장으로 보낸 배추 한 상자(8kg) 경매가가 6,000원이었다”며 “작년 이맘때보다 거의 반값 수준”이라고 허탈해했다.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의 한 배추밭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알배기 배추를 수확하며 겉잎을 제거하고 있다. 이날 배추 수확에 나선 농민은 “엊그제 가락시장으로 보낸 배추 한 상자(8kg) 경매가가 6,000원이었다”며 “작년 이맘때보다 거의 반값 수준이라 답이 없다”고 허탈해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의 한 배추밭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알배기 배추를 수확하며 겉잎을 제거하고 있다. 이날 배추 수확에 나선 농민은 “엊그제 가락시장으로 보낸 배추 한 상자(8kg) 경매가가 6,000원이었다”며 “작년 이맘때보다 거의 반값 수준이라 답이 없다”고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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