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한돈이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는 지난 19일 서울시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 아가볼 서포터즈 2기’ 시상식을 열었다.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인 ‘TV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7명의 어린이가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7명의 어린이 서포터즈에게 서포터즈 인증서와 올해 새로 선보인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이들 어린이 서포터즈는 한돈 바이럴 캠페인 영상 촬영 및 한돈 뒷심 캠페인 응원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한돈 아가볼 서포터즈는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고자 ‘아가볼 요리대회’도 진행한 바 있다. ‘아가볼 요리대회 뒷심을 잡아라’ 편은 총 4회로 제작돼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 외 15개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아가볼과 함께 한 이번 기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면서 “선정된 어린이 서포터즈들이 한돈의 다양한 스토리와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잘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