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49

장종성(81, 충북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 입력 2021.06.13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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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대) 줄 띄우러 나왔어. 심은 지 한 2주 넘었지. 풋고추여. 7월이면 따. (모종도) 다 하우스서 키웠지. 말뚝도 박고 줄로 잡아줘야 (고추가) 안 넘어지고 잘 자라. 이 밭? 500평이여. 나이도 있고 많이 줄였지. 저기 갔다 오면 한 번씩 쉬고 그래. 논도 좀 있는데 모내기도 다 했어. 농사지은 지 오래여. 50년 더 됐어.”
“(고춧대) 줄 띄우러 나왔어. 심은 지 한 2주 넘었지. 풋고추여. 7월이면 따. (모종도) 다 하우스서 키웠지. 말뚝도 박고 줄로 잡아줘야 (고추가) 안 넘어지고 잘 자라. 이 밭? 500평이여. 나이도 있고 많이 줄였지. 저기 갔다 오면 한 번씩 쉬고 그래. 논도 좀 있는데 모내기도 다 했어. 농사지은 지 오래여. 50년 더 됐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춧대) 줄 띄우러 나왔어. 심은 지 한 2주 넘었지. 풋고추여. 7월이면 따. (모종도) 다 하우스서 키웠지. 말뚝도 박고 줄로 잡아줘야 (고추가) 안 넘어지고 잘 자라. 이 밭? 500평이여. 나이도 있고 많이 줄였지. 저기 갔다 오면 한 번씩 쉬고 그래. 논도 좀 있는데 모내기도 다 했어. 농사지은 지 오래여. 50년 더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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