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45 

강OO(67,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 입력 2021.05.16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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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900평짜리 5개에 심을 양이여. 모판만 한 400장 될까. 못자리한 지 일주일 됐어. 아저씨가 아파서 아들하고 영양제 주려고 나왔지. 비닐도 걷고 줄도 같이 잡아줘야 돼서 혼자서는 힘들어. 모는 잘 올라온 것 같네. 모내기는 8일에서 15일 사이에 하려고. 농사지은 지 40년 넘었지. 올해도 그냥 잘 됐으면 좋겠어.”
“논 900평짜리 5개에 심을 양이여. 모판만 한 400장 될까. 못자리한 지 일주일 됐어. 아저씨가 아파서 아들하고 영양제 주려고 나왔지. 비닐도 걷고 줄도 같이 잡아줘야 돼서 혼자서는 힘들어. 모는 잘 올라온 것 같네. 모내기는 8일에서 15일 사이에 하려고. 농사지은 지 40년 넘었지. 올해도 그냥 잘 됐으면 좋겠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논 900평짜리 5개에 심을 양이여. 모판만 한 400장 될까. 못자리한 지 일주일 됐어. 아저씨가 아파서 아들하고 영양제 주려고 나왔지. 비닐도 걷고 줄도 같이 잡아줘야 돼서 혼자서는 힘들어. 모는 잘 올라온 것 같네. 모내기는 8일에서 15일 사이에 하려고. 농사지은 지 40년 넘었지. 올해도 그냥 잘 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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