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원예치료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9월19∼12월19일까지 15주동안 열린다.
강의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유치원 교사 등의 자격을 갖춘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교육 수료 후 임상실습과 시험, 논문 발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원예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다.
시는 지역 주민에게 우선 접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비의 20%를 보조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와 파주시 정원관리팀(전화 031-940-48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