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42

김경회(68,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 입력 2021.04.18 18:35
  • 수정 2021.04.18 18:4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수수 심으려고 밭 정비 중이유. 관리기로 두둑 만드는데 땅이 질어서 흙이 자꾸 엉켜 붙네. 최근에 비가 제법 왔잖유. 기계도 오래 돼놔서 말도 잘 안 듣고. 800평 정도 되는데 어휴 힘들어. 이달 25일께나 심으려고.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아도 미리미리 해놔야 나중에 고생 안 해. 모종이야 따로 잘 크고 있지. 씨감자 파종은 벌써 끝났고.”
“옥수수 심으려고 밭 정비 중이유. 관리기로 두둑 만드는데 땅이 질어서 흙이 자꾸 엉켜 붙네. 최근에 비가 제법 왔잖유. 기계도 오래 돼놔서 말도 잘 안 듣고. 800평 정도 되는데 어휴 힘들어. 이달 25일께나 심으려고.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아도 미리미리 해놔야 나중에 고생 안 해. 모종이야 따로 잘 크고 있지. 씨감자 파종은 벌써 끝났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옥수수 심으려고 밭 정비 중이유. 관리기로 두둑 만드는데 땅이 질어서 흙이 자꾸 엉켜 붙네. 최근에 비가 제법 왔잖유. 기계도 오래 돼놔서 말도 잘 안 듣고. 800평 정도 되는데 어휴 힘들어. 이달 25일께나 심으려고.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아도 미리미리 해놔야 나중에 고생 안 해. 모종이야 따로 잘 크고 있지. 씨감자 파종은 벌써 끝났고.”

키워드
#이땅의농부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