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41

윤세준(63,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 입력 2021.04.11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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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벌본디(콩) 심으려고 나왔어. 경운기로 (밭에) 두둑부터 만들고. 반절은 심었는데 비 때문에 밭이 질어서 마저 못 심었어. 오늘 마무리하려고. 다 심고 비닐까지 싹 덮어야 끝나. 해지기 전엔 끝내려고. 근데 아직 많이 남아서 될까 모르겠네. 여기가 500평 정도 될까. 지금 심으면 7~8월엔 수확해.”
“두벌본디(콩) 심으려고 나왔어. 경운기로 (밭에) 두둑부터 만들고. 반절은 심었는데 비 때문에 밭이 질어서 마저 못 심었어. 오늘 마무리하려고. 다 심고 비닐까지 싹 덮어야 끝나. 해지기 전엔 끝내려고. 근데 아직 많이 남아서 될까 모르겠네. 여기가 500평 정도 될까. 지금 심으면 7~8월엔 수확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두벌본디(콩) 심으려고 나왔어. 경운기로 (밭에) 두둑부터 만들고. 반절은 심었는데 비 때문에 밭이 질어서 마저 못 심었어. 오늘 마무리하려고. 다 심고 비닐까지 싹 덮어야 끝나. 해지기 전엔 끝내려고. 근데 아직 많이 남아서 될까 모르겠네. 여기가 500평 정도 될까. 지금 심으면 7~8월엔 수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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