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배꽃 만개 … 인공수분 한창

  • 입력 2021.04.08 10:2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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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배꽃이 평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만개한 가운데 지난 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계림리의 한 배밭에서 노봉주(56)씨가 배꽃마다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노씨는 “작년에 극심한 냉해 영향으로 양분이 부족해 꽃이 덜 핀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며 “서리나 저온 피해 없이 이번 주만 잘 넘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지역 배꽃이 평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만개한 가운데 지난 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계림리의 한 배밭에서 노봉주(56)씨가 배꽃마다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노씨는 “작년에 극심한 냉해 영향으로 양분이 부족해 꽃이 덜 핀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며 “서리나 저온 피해 없이 이번 주만 잘 넘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지역 배꽃이 평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만개한 가운데 지난 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계림리의 한 배밭에서 노봉주(56)씨가 배꽃마다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노씨는 “작년에 극심한 냉해 영향으로 양분이 부족해 꽃이 덜 핀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며 “서리나 저온 피해 없이 이번 주만 잘 넘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지역 배꽃이 평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만개한 가운데 지난 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계림리의 한 배밭에서 노봉주(56)씨가 배꽃마다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노씨는 “작년에 극심한 냉해 영향으로 양분이 부족해 꽃이 덜 핀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며 “서리나 저온 피해 없이 이번 주만 잘 넘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남부지역 배꽃이 평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만개한 가운데 지난 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계림리의 한 배밭에서 노봉주(56)씨가 배꽃마다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노씨는 “작년에 극심한 냉해 영향으로 양분이 부족해 꽃이 덜 핀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며 “서리나 저온 피해 없이 이번 주만 잘 넘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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