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39

정일교(77, 경북 예천군 지보면 도장리)

  • 입력 2021.03.28 19:0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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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닐에 물이 고였어. 마늘 순이 눌리니까 빗물도 빼줄 겸 해서 나왔지. 11월 하순에 파종했는데 (마늘 순이) 많이 올라왔어. 비닐을 한 겹 더 덮어주니까 웬만해선 얼지 않지. 원래 비 오기 전에 (비닐) 벗기려다가 날이 너무 추워져서 그냥 뒀어. 날이 추우면 순이 말라버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닐에 물이 고였어. 마늘 순이 눌리니까 빗물도 빼줄 겸 해서 나왔지. 11월 하순에 파종했는데 (마늘 순이) 많이 올라왔어. 비닐을 한 겹 더 덮어주니까 웬만해선 얼지 않지. 원래 비 오기 전에 (비닐) 벗기려다가 날이 너무 추워져서 그냥 뒀어. 날이 추우면 순이 말라버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닐에 물이 고였어. 마늘 순이 눌리니까 빗물도 빼줄 겸 해서 나왔지. 11월 하순에 파종했는데 (마늘 순이) 많이 올라왔어. 비닐을 한 겹 더 덮어주니까 웬만해선 얼지 않지. 원래 비 오기 전에 (비닐) 벗기려다가 날이 너무 추워져서 그냥 뒀어. 날이 추우면 순이 말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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