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한우자조금이 차기 임원 선거를 진행한다. 관리위원장 선거엔 2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까지 제5기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았으며 감사는 등록미달로 15일 등록을 마쳤다. 대의원회 의장 후보엔 정인철 대의원이 단독 등록해 무투표 당선될 예정이다.
관리위원장 후보엔 민경천 현 관리위원장과 안석찬 전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이 출마해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는다. 한우자조금 선관위는 23일 관리위원장 후보자 토론회를 열고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투표기간은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17시까지이며 모바일, PC 등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