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37 

이종선(65, 경남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

  • 입력 2021.03.14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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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에 옮겨 심었지. 양파 모종이라. 모종이 좋은 건 잘 컸는데 아닌 건 좀 시들시들해. 돌아보면 다 티가 나. 오늘은 풀도 매고 물길도 좀 내려고. 가물면 물을 대야 하는데 흙이 많으면 물이 잘 안 돌아. 이렇게 (관리기로) 복토 작업을 해놓으면 편하지. 아직은 날이 차서 밖에서 일하는 사람 찾아보기 쉽지 않아.”
“11월 초에 옮겨 심었지. 양파 모종이라. 모종이 좋은 건 잘 컸는데 아닌 건 좀 시들시들해. 돌아보면 다 티가 나. 오늘은 풀도 매고 물길도 좀 내려고. 가물면 물을 대야 하는데 흙이 많으면 물이 잘 안 돌아. 이렇게 (관리기로) 복토 작업을 해놓으면 편하지. 아직은 날이 차서 밖에서 일하는 사람 찾아보기 쉽지 않아.”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11월 초에 옮겨 심었지. 양파 모종이라. 모종이 좋은 건 잘 컸는데 아닌 건 좀 시들시들해. 돌아보면 다 티가 나. 오늘은 풀도 매고 물길도 좀 내려고. 가물면 물을 대야 하는데 흙이 많으면 물이 잘 안 돌아. 이렇게 (관리기로) 복토 작업을 해놓으면 편하지. 아직은 날이 차서 밖에서 일하는 사람 찾아보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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