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월 첫날 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도장리의 한 마늘밭에서 정일교(77)씨가 비닐을 뚫어 비닐 위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내고 있다. 정씨는 “고인 물에 마늘순이 눌려 있어 나왔다”며 “영상 기온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 비닐도 걷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월 첫날 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도장리의 한 마늘밭에서 정일교(77)씨가 비닐을 뚫어 비닐 위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내고 있다. 정씨는 “고인 물에 마늘순이 눌려 있어 나왔다”며 “영상 기온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 비닐도 걷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