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물에 마늘순이 눌려서…”

  • 입력 2021.03.05 12:2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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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 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도장리의 한 마늘밭에서 정일교(77)씨가 비닐을 뚫어 비닐 위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내고 있다. 정씨는 “고인 물에 마늘순이 눌려 있어 나왔다”며 “영상 기온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 비닐도 걷을 것”이라고 말했다. 
3월 첫날 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도장리의 한 마늘밭에서 정일교(77)씨가 비닐을 뚫어 비닐 위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내고 있다. 정씨는 “고인 물에 마늘순이 눌려 있어 나왔다”며 “영상 기온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 비닐도 걷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3월 첫날 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도장리의 한 마늘밭에서 정일교(77)씨가 비닐을 뚫어 비닐 위에 고여 있는 물을 빼내고 있다. 정씨는 “고인 물에 마늘순이 눌려 있어 나왔다”며 “영상 기온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 비닐도 걷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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