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35

이종혁(36,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고리)

  • 입력 2021.03.01 00:5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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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와서 부모님과 농사지은 지 4년, 횟수로 5년 됐네요. 하우스 9동에서 딸기 키워요. 품종은 장희에요. 설향보다 좀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처음부터 장희여서 그러려니 해요. 설 지나서 가격이 좀 떨어지긴 했어요. 직거래도 시작했는데 아직은 경매로 나가는 물량이 훨씬 많아요. 내년 쯤 독립할까 싶은데 지금도 딸기가 많이 나올 때면 포장할 때 손이 모자라서…. 좀 더 두고 봐야죠.”
“고향에 와서 부모님과 농사지은 지 4년, 횟수로 5년 됐네요. 하우스 9동에서 딸기 키워요. 품종은 장희에요. 설향보다 좀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처음부터 장희여서 그러려니 해요. 설 지나서 가격이 좀 떨어지긴 했어요. 직거래도 시작했는데 아직은 경매로 나가는 물량이 훨씬 많아요. 내년 쯤 독립할까 싶은데 지금도 딸기가 많이 나올 때면 포장할 때 손이 모자라서…. 좀 더 두고 봐야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향에 와서 부모님과 농사지은 지 4년, 횟수로 5년 됐네요. 하우스 9동에서 딸기 키워요. 품종은 장희에요. 설향보다 좀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처음부터 장희여서 그러려니 해요. 설 지나서 가격이 좀 떨어지긴 했어요. 직거래도 시작했는데 아직은 경매로 나가는 물량이 훨씬 많아요. 내년 쯤 독립할까 싶은데 지금도 딸기가 많이 나올 때면 포장할 때 손이 모자라서…. 좀 더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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