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따뜻한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온 지난 23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전천리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조충행씨와 여성농민들이 달래를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조씨는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살리기엔 서산 달래가 최고”라며 “오는 5월까지는 꾸준히 수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따뜻한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온 지난 23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전천리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조충행씨와 여성농민들이 달래를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조씨는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살리기엔 서산 달래가 최고”라며 “오는 5월까지는 꾸준히 수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