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5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섬초로 유명한 남해시금치를 수확하고 있다. 비닐에 담긴 시금치를 사륜 오토바이로 옮기던 한 농민은 “노지에서 키운 시금치는 이달 말께 수확이 끝날 것 같다”며 “올해는 값이 전반적으로 괜찮아 추울 때 일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5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섬초로 유명한 남해시금치를 수확하고 있다. 비닐에 담긴 시금치를 사륜 오토바이로 옮기던 한 농민은 “노지에서 키운 시금치는 이달 말께 수확이 끝날 것 같다”며 “올해는 값이 전반적으로 괜찮아 추울 때 일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